열심히 작년을 회상하며 후기를 쓰는 중! 21년 2학기에 빅데이터의이해라는 과목을 신청했다가 부득이하게 드랍했었다. 마침 계절학기에 빅데이터의이해가 개설되었고, 이후 '빅데이터의이해와활용'이라는 이라는 과목으로 개정된다기에 그 전에 재수강해보자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다. 과목후기와 계절학기에 대한 이야기. 계절학기는 지난번에도 후기를 남겼었는데 조금 더 자세하게 써본다. 계절학기는 모든 과목이 개설되는 것이 아니고, 아마 매학기 수요에 따라서 과목이 다르게 열리는 것 같다. 그리고 기존에 수강했던 과목 중에 재수강 형식으로만 수강할 수 있다. 즉 내가 기존에 빅데이터의이해를 수강하지 않았다면 계절학기에 과목이 열려도 수강신청을 할 수 없고, 기존에 수강하여 성적이 B0이상이면 계절학기 때 수강신청을 할 수..